배경훈 과기부 장관 후보, 서초구 아파트 등 재산 37억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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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장녀의 재산으로 총 36억9767원을 신고했다.
30일 국회에 제출된 배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면, 배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아파트의 5분의 3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
배 후보자는 병역과 관련해 2003년 9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병역특례를 통해 삼성탈레스 기술연구소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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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장녀의 재산으로 총 36억9767원을 신고했다.
30일 국회에 제출된 배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면, 배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아파트의 5분의 3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 배우자는 5분의 2 지분을 보유했다. 이를 합한 금액은 41억5000만원이다.
본인 예금과 금융기관 채무가 1억7124만원, 7억4500만원이었고, 배우자는 예금으로 1292만원, 장녀는 예금과 증권으로 1819만원, 8549만원을 보유했다. 배 후보자는 병역과 관련해 2003년 9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병역특례를 통해 삼성탈레스 기술연구소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다.
1976년생인 배 후보자는 광운대학교에서 전자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광운대 전자공학과 석·박사, 미국 컬럼비아서던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탈레스 전문연구원, 에스케이(SK)텔레콤 미래기술원, 엘지(LG)경제연구원, 엘지유플러스를 거쳐 2020년 12월부터 엘지 인공지능(AI) 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후보자는 인공지능(AI) 세계 3대 강국 및 기술 주도 성장이라는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평가 받는다”며 “산학연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과학기술 및 인공지능·디지털 정책을 강력히 이끌어 갈 적임자로 판단돼 인사청문을 요청한다”고 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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