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신 포항시의원, “영일만산단에 전문 소방조직 시급…“이차전지 화재 대응체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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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신 경북 포항시의원(양덕·두호·환여동)은 30일 열린 제324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영일만산업단지 내 전문 소방 조직의 신설과 특수 화재 대응 장비 확충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배 의원은 "영일만산단은 이차전지 양극재 분야에서 전국 최대 생산기지로 자리잡고 있지만, 고위험 물질을 다루는 특성상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크다"며 "전문 소방인력이 상주하지 않아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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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신 경북 포항시의원(양덕·두호·환여동)은 30일 열린 제324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영일만산업단지 내 전문 소방 조직의 신설과 특수 화재 대응 장비 확충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배 의원은 “영일만산단은 이차전지 양극재 분야에서 전국 최대 생산기지로 자리잡고 있지만, 고위험 물질을 다루는 특성상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크다”며 “전문 소방인력이 상주하지 않아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지난 6월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참사와, 포항 동국제강 ESS센터 화재 사례를 언급하며 “기존 소방 장비로는 ‘열폭주’ 현상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미 불산사고 이후 정부가 화학재난 방재센터를 전국 주요 단지에 설치했듯, 포항 영일만산단에도 특화된 소방대응 거점이 필요하다”며 ▲산단 내 전문 소방센터 신설 ▲내폭화학차 도입 ▲무인 소방로봇 및 열화상 드론 확보 등 구체적인 대응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배상신 의원은 “포항시가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유치한 성과에 걸맞게, 안전 인프라 또한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며 “기업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진정한 미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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