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상공인 운영비 전용카드 출시…500만원 무이자 지원

고동명 기자 2025. 6. 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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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소상공인의 물품구매와 공과금 납부 등을 위한 전용 카드가 생겼다.

제주도는 30일 IBK기업은행, 제주신용보증재단 등과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카드'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드 발급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드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 보증 심사를 거친 뒤 IBK기업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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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카드' 사업 업무협약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2022.6.18/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에 소상공인의 물품구매와 공과금 납부 등을 위한 전용 카드가 생겼다.

제주도는 30일 IBK기업은행, 제주신용보증재단 등과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카드'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이 카드는 소상공인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각종 물품을 구매하거나 공과금을 납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비상금 용도의 전용 카드다.

이 카드는 기존 대출과 달리 신용도 하락 걱정 없이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연회비와 보증료는 받지 않는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또 최대 5년간 운영비를 6개월 무이자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약 1000개 업체가 업체당 500만 원 한도의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카드 발급 대상은 신용점수 1~7등급에 해당하는 도내 소상공인이다. 법인, 공동사업자, 외국인 및 기타 보증·여신 제한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카드 발급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드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 보증 심사를 거친 뒤 IBK기업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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