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충북도립대 감사 공개와 도민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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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호화 연수 의혹과 관련한 충북도립대학교의 감사 결과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30일 논평을 통해 "충북도 공립대 특별징계위원회가 김용수 총장 해임안과 교수 3명.교직원의 중징계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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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호화 연수 의혹과 관련한 충북도립대학교의 감사 결과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30일 논평을 통해 "충북도 공립대 특별징계위원회가 김용수 총장 해임안과 교수 3명.교직원의 중징계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도립대 관련 의혹은 단순히 제주도 연수에 국한되지 않고 타 연수.출장, 워크숍, 기자재와 홍보용품 빼돌리기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조직문화 전반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꼬리자르기식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으려면 이를 방조하거나 묵인한 자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감사를 해야 한다"며 "도지사는 인사권자로서 부적절한 인사와 부실한 관리에 대해 도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총장과 보직 교수 3명은 지난 2월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도 연수를 소화하면서 5천만 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국무조정실 감사 과정에서 사적으로 김 총장의 배우자가 동행했고, 10여명이 참여한 것처럼 서류를 꾸민 정황 등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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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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