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틀 넘어선 미술계 새 바람

장지혜 기자 2025. 6. 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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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술포럼 '우리끼리 미술제'
인천문예회관서 5일부터 5일간
누드 크로키 이벤트 등 추진 기대
▲ 이관수 작품

정해진 형식과 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열리는 미술제가 예고돼 있다.

인천미술포럼은 7월5일부터 9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우리끼리 미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작가를 포함해 200여명은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형태의 미술품을 출품했다.
▲ 김진경 작품
▲ 이지영 작품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시문화 형태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과 함께 자유로이 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길도 고민한다는 방침이다.

작품 전시와 함께 미술제 개최일에는 누드 크로키 이벤트를 비롯해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도 추진한다.

인천미술포럼 관계자는 "내년에는 '미국 LA 다운타운 스트리트 아트페어'의 전시 형태를 결합한 야시장도 기획하고 있다"며 "예술품의 유통과 시각예술에 관한 접근방식을 새롭게 하고자 도전하는 실험적 무대인 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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