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탐나는전' 인센티브 적립률 7월부터 10%로 조정

전지혜 2025. 6. 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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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제주도 지역화폐 '탐나는전' 인센티브 적립률이 10%로 조정된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4∼6월 한시적으로 시행한 '적립률 15%' 조치가 종료되면서 올해 1∼3월 적용했던 '적립률 10%' 체계로 다시 돌아가고, 적립 구매 한도도 월 70만원으로 조정된다.

적립률 10%가 적용됐던 1∼3월 월평균 사용액은 280억원이었으나, 인센티브 확대 후 618억원으로 120.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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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전 [제주도 제공] 제주도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2025.5.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7월 1일부터 제주도 지역화폐 '탐나는전' 인센티브 적립률이 10%로 조정된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4∼6월 한시적으로 시행한 '적립률 15%' 조치가 종료되면서 올해 1∼3월 적용했던 '적립률 10%' 체계로 다시 돌아가고, 적립 구매 한도도 월 70만원으로 조정된다.

도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탐나는전 인센티브 적립률을 한시적으로 15%로 상향해 운영했다.

적립률 10%가 적용됐던 1∼3월 월평균 사용액은 280억원이었으나, 인센티브 확대 후 618억원으로 120.7% 증가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4월 87.7포인트에서 6월 103.1포인트로 상승해 도민 소비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높은 이용률로 자체 재원 305억원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됐지만 정부 제1회 추경에서 국비를 확보해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정부 2회 추경에도 지역화폐 관련 예산이 대폭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 국비 확보를 통해 탐나는전 발행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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