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샤헤드 드론 쫓아가 ‘펑’…우크라 ‘요격 드론’ 대량 생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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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드론 업체 '와일드 호넷'이 러시아의 샤헤드 자폭 드론을 격추하고자 개발한 요격 드론을 대량 생산했다고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매체 밀리타르니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부금은 총 8500만 우크라이나 흐리우냐(약 27억 5000만원)으로, 샤헤드 드론을 격추할 수 있는 요격 드론 395대와 정찰 드론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일인칭 시점(FPV) 드론 1500대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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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우크라이나 드론 업체 ‘와일드 호넷’이 러시아의 샤헤드 자폭 드론을 격추하고자 개발한 요격 드론을 대량 생산했다고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매체 밀리타르니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최근 우크라이나 모바일 은행 모노뱅크와 함께 대공 드론 구매를 위한 모금 행사를 개최했던 활동가 세르히 스테르넨코가 직접 발표한 것이다.
기부금은 총 8500만 우크라이나 흐리우냐(약 27억 5000만원)으로, 샤헤드 드론을 격추할 수 있는 요격 드론 395대와 정찰 드론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일인칭 시점(FPV) 드론 1500대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고 전해졌다.

와일드 호넷은 이미 지난달 텔레그램을 통해 1차 인도분의 드론을 우크라이나군에 공급했다고 보고했다.

이 단체는 같은 달 중순 요격 드론으로 샤헤드 드론을 격추하는 작전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이 드론이 구름 위 상당한 고도에서 샤헤드 드론을 따라잡아 표적의 아랫부분을 타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작전에는 ‘스팅’이라는 고속 요격 드론이 사용됐다고 알려졌는데 이 드론의 개발은 지난해 10월 처음 보고됐다. 현재 생산 중인 요격 드론이 이 개발의 결과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공개된 사진으로 판단하건대 상당한 개발 과정을 거쳐 외관도 상당히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

스팅 드론은 시속 200㎞가 넘는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3000m의 고도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가격이 샤헤드 드론보다 수십 배 낮아 고가의 지대공 미사일 대신 다수를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고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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