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100원 버스 지원대상 '어린이→청소년' 확대

김진방 2025. 6. 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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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100원 버스' 지원대상을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00원 버스 지원대상을 기존 어린이(6∼12세)에서 청소년(13∼18세)까지 확대 시행한다.

100원 버스는 익산시에 주소를 둔 어린이·청소년이 전용 교통카드를 사용해 시내버스 또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이용할 경우 실제 요금(어린이 750원, 청소년 1천250원) 중 1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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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100원 버스' 지원대상을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00원 버스 지원대상을 기존 어린이(6∼12세)에서 청소년(13∼18세)까지 확대 시행한다.

100원 버스는 익산시에 주소를 둔 어린이·청소년이 전용 교통카드를 사용해 시내버스 또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이용할 경우 실제 요금(어린이 750원, 청소년 1천250원) 중 1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제도다.

이번 확대 시행부터는 기존 일반 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어린이도 전용 카드로 전환해야 하며 미전환 시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용 교통카드는 '행복더하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배부받은 카드는 앱에 등록 후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편의점에서도 충전할 수 있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환급은 월별 사용금액을 기준으로 다음 달 '행복더하기' 앱에 쿠폰 형태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이 쿠폰을 충전해 다시 사용하면 된다.

전월 이용 횟수에 따라 어린이는 월 최대 3만원, 청소년은 월 최대 5만원까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친환경 교통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며 "아직 전용 교통카드를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행복더하기' 앱을 통해 빠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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