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자치뉴스] 동대문구, 중랑천 바람길숲 '초록사잇길' 조성

2025. 6. 3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서울시 예산 지원을 받아 중랑천 장평교 일대에 바람길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초록사잇길'로 명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람길숲은 외곽 산림의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대기오염물질과 도시의 열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자연형 녹지 통로를 뜻한다.

구는 사계절 경관에 변화를 주기 위해 중랑천 바람길숲에 산수유, 미선나무(봄), 수국(여름), 억새(가을) 등 계절감을 살린 관목과 지피식물을 식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 도시와 바람 연결 네트워크
서울 동대문구가 중랑천변에 조성한 초록사잇길.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서울시 예산 지원을 받아 중랑천 장평교 일대에 바람길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초록사잇길'로 명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람길숲은 외곽 산림의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대기오염물질과 도시의 열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자연형 녹지 통로를 뜻한다.

구는 사계절 경관에 변화를 주기 위해 중랑천 바람길숲에 산수유, 미선나무(봄), 수국(여름), 억새(가을) 등 계절감을 살린 관목과 지피식물을 식재했다. 초록사잇길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다.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색감을 지닌 다양한 수국 품종을 심어 볼거리뿐 아니라 인근 '물빛정원 수국원'과의 경관 연계성도 높였다. 구는 "사람과 자연, 도시와 바람을 연결하는 생태 네트워크 기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