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더비'서 패한 메시 "클럽 월드컵 16강, 목표 잘 채웠다...이제 우리 리그에 집중"

권수연 기자 2025. 6.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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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축신' 리오넬 메시가 뛰는 미국 인터 마이애미를 꺾고 8강에 올랐다.

마이애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서 PSG에 0-4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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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축신' 리오넬 메시가 뛰는 미국 인터 마이애미를 꺾고 8강에 올랐다.

메시는 분투했지만 아쉬움을 삼키고 이번 무대에서 퇴장한다.

마이애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서 PSG에 0-4로 대패했다.

주앙 네베스가 2골, 아슈라프 하키미가 1골을 넣었다. 나머지 1골은 마이애미의 자책골 기록이다. 

이 날 이강인은 팀이 4-0으로 거의 승기를 잡은 후반 25분 하키미와 교체 투입되었다. 활기 넘치는 모습은 보였지만 별다른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PSG는 메시의 친정팀이기도 하다. 메시는 지난 2021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며 큰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만 34세 나이로 PSG에 입단해 21-22시즌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22-23시즌에는 총 40경기에서 21득점 20도움으로 리그1 도움왕을 수상했다. 다만 마지막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여파로 마이애미 이적 당시 큰 야유와 혹평을 받으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현재 메시는 마이애미에서 총 48경기에 출전해 30일 기준 40득점 20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5시즌만 따지면 20경기에 나서 15득점을 몰아쳤다.

PSG에서 뛰던 당시 메시

메시는 이번 클럽월드컵 16강에서 유효 슈팅만 기록했고 끝내 득점하지 못하며 빈 손으로 물러났다. 

경기 후 메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의 클럽 월드컵은 현재 (리그1) 챔피언을 상대해 패배로 마무리했다"며 "감사한 사람들을 다시 볼 수 있는 팀이고 그들과 만나서 정말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토너먼트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뤘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떠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리그 경기와 앞으로 있을 모든 경기들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마이애미는 다가오는 7월 5일에 퀘백주 몬트리올에 있는 사푸토 스타디움에성 열릴 CF 몽레알과의 리그 대결을 앞두고 있다. 

 

사진=메시SNS,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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