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레미콘지회 "지회장 부정선거 철저히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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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레미콘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건설노조 레미콘 전북지회장 A씨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전북레미콘지회 행동하는 양심 노동자 일동은 30일 오전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전북지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각종 비위와 불법행위를 철저히 수사할 것을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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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레미콘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건설노조 레미콘 전북지회장 A씨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전북레미콘지회 행동하는 양심 노동자 일동은 30일 오전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전북지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각종 비위와 불법행위를 철저히 수사할 것을촉구한다"고 말했다.
단체는 "A씨가 전북레미콘지회장 선거가 있기 전날인 작년 11월 정읍의 한 식당에서 선거관리위원을 포섭해 자신을 지지할 것을 요청하고 지역 조합원들에게 식사 등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불법 선거를 통해 당선된 것도 모자라 수차례 비리를 저지르고 말 잘 듣는 자와 아닌 자 편을 갈라 줄 세우며 유아독존으로 조합을 운영하는 불법 행태를 보여왔다"며 "현재수사 중인 사안으로 조합의 위상을 크게 추락시키는 A씨는 조합원에게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비위 관련자들이 죗값을 받아 엄벌에 처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6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A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민주노총 선거관리규정은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 향응, 음식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 등을 약속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또한 선거의 종료 이후에도 기간의 제한 없이 신고할 수 있고, 사실로 확인할 때는 당선 무효 결정이 당선 무효 결정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CBS노컷뉴스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A씨의 입장을 청취하고자 재차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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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심동훈 기자 simpson41@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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