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 품질 경쟁"…전북, 7월 3일부터 사전검사 '적합'한 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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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농관원 전북)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2025년산 국산 밀에 대한 정부비축 매입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관원 전북지원은 이번 검사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검사관 대상 기술 및 안전 교육을 이미 실시했다.
김민욱 전북지원장은 "장마철 흡습으로 인한 밀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출하농가는 검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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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농관원 전북)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2025년산 국산 밀에 대한 정부비축 매입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검사는 전주우리밀영농조합법인에서 진행된다.
올해 전북의 사전 약정 물량은 1만279톤으로, 전국 2만3000톤 가운데 44.7%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한다.
이 중 일반 밀은 1만165톤, 친환경 밀은 114톤이다.
검사 대상은 2025년산으로 등록된 새금강, 금강, 백강, 황금알 등 4개 품종.
사전 품질조사를 통해 품종순도, 단백질 함량, 회분 검사, 안전성 등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물량만 매입 대상이 된다.
현장 검사에서는 수분함량이 12.5% 이내인 상태로, 1000kg 단위 대형 포장재에 담아 출하해야 한다.
품질등급은 사전조사와 현장 품위검사를 종합해 결정된다.
새금강(제면용)은 12등급, 금강·백강·황금알(제빵용)은 13등급으로 분류돼 등급에 따라 차등 매입 가격이 책정된다.
농관원 전북지원은 이번 검사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검사관 대상 기술 및 안전 교육을 이미 실시했다.
사전 현장지도를 통해 곰팡이독소 저감법, 건조요령 등도 안내하고 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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