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에 두명이 탔어요”…개인형 이동장치 민원 급증

김동용 기자 2025. 6. 30.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관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서 대책 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30일 국민권익위원회는 2022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 2만7423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익위, 관련민원 3년치 2만7000여건 분석
지난해 월평균 1013건…전년 대비 1.83배↑
불법 방치·안전모 미착용·다인탑승 등 많아
30일 국민권익위원회는 2022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 2만7000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월평균 민원이 1013건에 달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관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서 대책 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30일 국민권익위원회는 2022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 2만7423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월평균 민원이 1013건으로 2023년 대비 1.83배 늘었다. 주요 민원은 ‘불법 방치 신고’ ‘안전모 미착용 및 다수 인원 탑승 신고’ ‘출입 및 통행금지 요구’ 등이었다.

이에 권익위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불법 방치 단속 및 관리 내실화 ▲안전관리 강화 ▲출입 금지 지역 관리·확대 및 홍보 강화 등의 개선 방향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한편 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5월 민원빅데이터 동향’도 발표했다. 5월 민원 발생량은 약 127만3000건으로, 4월(125만3000건) 대비 1.6% 증가했으며, 지난해 5월(124만건)과 비교하면 2.8% 늘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