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이 MLB행? 또 포스팅비 챙길 키움은 웃고 있다...송 '밑져봐야 본전' 응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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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의 메이저리그 도전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송성문은 KBO 통산 0.277의 타율에 68개 홈런을 기록했다.
키움은 송성문의 빅리그 도전에 웃고 있을 것이다.
송성문이 이들보다 많은 포스팅비를 키움에 선사하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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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KBO 통산 0.277의 타율에 68개 홈런을 기록했다. 도루는 38개. 빠르지도 않다.
올 시즌 0.289의 타율과 14개 홈런을 기록 중이다.
특별히 내세울 만한 스탯이 아니다. 지난해 0.340, 홈런 19개로 커리어하이를 찍었을 뿐이다. 이 정도 스탯을 가진 KBO 타자들은 수도 없이 많다.
나이도 적지 않다. 내년이면 30세가 된다.
한 해 잘한 스탯으로 MLB에 도전한다는 것은 무모하기까지 하다.
그는 국내에서 잘하겠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그런데 김하성의 전화 한 통으로 마음이 바뀌었다. 밀져봐야 본전이라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고척돔을 찾아 그의 경기력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키움은 송성문의 빅리그 도전에 웃고 있을 것이다. 포스팅비를 또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키움은 그동안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을 빅리그로 보내면서 천문학적 포스팅비를 챙긴 바 있다.
송성문이 이들보다 많은 포스팅비를 키움에 선사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키움은 만족할 만한 돈은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빅리그 스카우트들이 왜 송성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것이다. 김혜성의 성공적인 빅리그 언착륙에 고무된 것으로 유추할 수는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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