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욱 상명대 교수 연구팀, ‘이산화탄소 활용’ 고성능 배터리 분리막 제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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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최근 강상욱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이산화탄소(CO₂)를 활용한 고성능 배터리 분리막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상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이산화탄소 기체를 배터리 소재 제조에 직접 활용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특히 친환경 분리막, 에너지 저장소재, 필터, 수처리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탄소자원화 기술의 새 가능성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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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최근 강상욱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이산화탄소(CO₂)를 활용한 고성능 배터리 분리막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분리막 제조 공정에서 사용하던 질소(N₂) 대신, 이산화탄소를 가압 주입해 셀룰로스 아세테이트 기반 분리막의 기공 구조를 개선했다. 이 공정을 통해 분리막의 기공 크기가 약 15% 증가했고, 전체 기공률은 질소 처리 대비 6%p 향상됐다.
강상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이산화탄소 기체를 배터리 소재 제조에 직접 활용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특히 친환경 분리막, 에너지 저장소재, 필터, 수처리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탄소자원화 기술의 새 가능성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이산화탄소 기체를 활용한 다공성 소재의 대면적 제조 공정 및 분리막 모듈 응용 연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강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 성과는 미국화학회(ACS)소속의 바이오메크로모레큘스(Biomacromolecules) 저널 올해 6월호에 게재됐다. 이 저널은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5.4이며,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의 화학· 유기과학 분야에서 상위 5.3% 이내에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저명한 해외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다.
노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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