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형 전 방첩·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추가 구속

오유진 기자 2025. 6.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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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는 7월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소환조사를 통보한 가운데 30일 내란특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뉴시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30일 추가로 구속됐다.

내란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오후 3시 20분쯤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포함해 여 전 사령관, 문 전 사령관 모두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추가 기소하며 구속영장 발부 필요성에 대해 재차 의견을 개진했고, 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다음날 소환 조사 여부에 대해선 “연기 요청 사유가 납득 가능한지 검토하고, 이후 형사소송법 절차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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