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이블 팀토그 백남준 오마주 ‘뉴 백남준 2025’, 3천여명 방문 속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융복합 전시 '뉴 백남준 2025 with 팀토그'가 지난 6월 26일, 총 방문객 수 3000여명을 기록하며 3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시를 총괄 기획한 문정욱 아트 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백남준이 던졌던 질문을 다시 꺼내어보는 시도였다"며 "스크린과 디지털 기기 속 이미지와 소리 역시 예술이 될 수 있음을 관람객들과 함께 확인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아트 레이블 팀토그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융복합 전시 ‘뉴 백남준 2025 with 팀토그’가 지난 6월 26일, 총 방문객 수 3000여명을 기록하며 3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 을지로의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1)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아트 레이블 크루 ‘팀토그(Team TOG)’가 하나은행 백남준 소장품을 재해석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오늘날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오마주 형식의 전시였다. ‘기술은 예술의 적이 아니다. 기술은 예술을 새롭게 한다’는 백남준의 철학을 출발점으로, 평면·입체·설치·영상·제품·패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김동석, 김리원, 김주한, 김철성, 박세환, 박은지, 반반, 석근, 신아숙, 예솜, 이수진, 조은애, 류은, 황정빈 등 15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탐색했다.
이번 전시가 열린 을지로는 한때 산업과 상업의 중심지였지만, 최근에는 젊은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모이는 도심 속 창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팀토그는 “백남준이 추구했던 경계 없는 예술을, 새로운 장소성 안에서 현대적으로 구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뷰티한국이 주최하고 팀토그가 주관했으며 환경부, 하나은행, 사단법인 도구, 시어도어 루스벨트 테디베어 재단 한국지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같은 건물 2층에서는 ‘하나은행 백남준 소장품 전시’도 함께 열려,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를 총괄 기획한 문정욱 아트 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백남준이 던졌던 질문을 다시 꺼내어보는 시도였다”며 “스크린과 디지털 기기 속 이미지와 소리 역시 예술이 될 수 있음을 관람객들과 함께 확인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아트 레이블 팀토그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팀토그는 올 하반기, 루스벨트 테디베어 재단 한국지회와의 협업 전시를 기획 중이며 또 한 번의 예술적 시도를 예고하고 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진석 "15만~50만원 소비쿠폰, 7월 휴가철 지급이 목표" | 한국일보
-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성경 낭독'이 문제적이었던 이유는 | 한국일보
- '욕정의 어부' 최고령 사형수 오종근 복역 중 사망 | 한국일보
- "연봉 8000만 원 넘으면 고려"… Z세대, 지방 취업 꺼리는 이유는 | 한국일보
- 이상민, 10살 연하와 재혼했는데... 3개월 만 이혼 담당 변호사 만남 이유는 | 한국일보
- 서동주 결혼식, 장성규·풍자·박경림·궤도… 풍성한 하객 라인업 [HI★현장] | 한국일보
- "김건희 박사 학위 취소에 4년…권력 앞에 대학은 비겁했다" | 한국일보
- '중동 최대 앙숙'... 이란·이스라엘은 왜 싸울까 | 한국일보
- 로버트 할리, 유튜브서 루머 직접 부인 "난 동성애자 아냐" | 한국일보
- [단독] '사병집단' 오명 누구 때문인데… 尹, 경호처 고발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