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이블 팀토그 백남준 오마주 ‘뉴 백남준 2025’, 3천여명 방문 속 성료

2025. 6. 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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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융복합 전시 '뉴 백남준 2025 with 팀토그'가 지난 6월 26일, 총 방문객 수 3000여명을 기록하며 3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시를 총괄 기획한 문정욱 아트 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백남준이 던졌던 질문을 다시 꺼내어보는 시도였다"며 "스크린과 디지털 기기 속 이미지와 소리 역시 예술이 될 수 있음을 관람객들과 함께 확인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아트 레이블 팀토그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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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융복합 전시 ‘뉴 백남준 2025 with 팀토그’가 지난 6월 26일, 총 방문객 수 3000여명을 기록하며 3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트원(H.art1)에서 개최된 전시 ‘뉴 백남준 2025 with 팀토그’ 현장 /사진제공=아트레이블 팀토그

서울 을지로의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1)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아트 레이블 크루 ‘팀토그(Team TOG)’가 하나은행 백남준 소장품을 재해석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오늘날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오마주 형식의 전시였다. ‘기술은 예술의 적이 아니다. 기술은 예술을 새롭게 한다’는 백남준의 철학을 출발점으로, 평면·입체·설치·영상·제품·패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김동석, 김리원, 김주한, 김철성, 박세환, 박은지, 반반, 석근, 신아숙, 예솜, 이수진, 조은애, 류은, 황정빈 등 15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탐색했다.

이번 전시가 열린 을지로는 한때 산업과 상업의 중심지였지만, 최근에는 젊은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모이는 도심 속 창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팀토그는 “백남준이 추구했던 경계 없는 예술을, 새로운 장소성 안에서 현대적으로 구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뷰티한국이 주최하고 팀토그가 주관했으며 환경부, 하나은행, 사단법인 도구, 시어도어 루스벨트 테디베어 재단 한국지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같은 건물 2층에서는 ‘하나은행 백남준 소장품 전시’도 함께 열려,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를 총괄 기획한 문정욱 아트 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백남준이 던졌던 질문을 다시 꺼내어보는 시도였다”며 “스크린과 디지털 기기 속 이미지와 소리 역시 예술이 될 수 있음을 관람객들과 함께 확인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아트 레이블 팀토그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팀토그는 올 하반기, 루스벨트 테디베어 재단 한국지회와의 협업 전시를 기획 중이며 또 한 번의 예술적 시도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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