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공백기' 원빈, 돈방석 앉았다…"청담동 건물로 287억 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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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의 오랜만의 근황이 전해지며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부동산 투자로 다시 한번 '재력가 부부' 면모를 입증했다.
이 외에도 원빈은 강남 삼성동에 보유한 69억 원 상당의 건물, 성수동의 95억 원대 건물 역시 시세가 크게 뛰면서 연예계 대표적인 부동산 부자로 등극했다.
연기 활동은 멈췄지만 부동산과 광고, 일상에서의 다양한 행보로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는 원빈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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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원빈의 오랜만의 근황이 전해지며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부동산 투자로 다시 한번 '재력가 부부'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6일 두 사람이 공동 명의로 매입한 서울 청담동 건물이 7년 만에 287억 원가량 올라 현재 시세가 432억 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외에도 원빈은 강남 삼성동에 보유한 69억 원 상당의 건물, 성수동의 95억 원대 건물 역시 시세가 크게 뛰면서 연예계 대표적인 부동산 부자로 등극했다.
한편 1997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28주년을 맞은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15년째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작품 수는 영화 6편, 드라마 8편으로 총 14편에 머물지만 광고계에서는 여전히 강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원빈은 2008년부터 16년간 동서식품 'TOP' 모델로 활동하다가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정당 광고에 출연하며 여전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3년에는 직접 재배한 아로니아로 즙을 만들고 참기름을 짜 지인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쿠킹 클래스에 참여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조용하지만 꾸준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음이 알려졌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고(故) 김새론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연기 활동은 멈췄지만 부동산과 광고, 일상에서의 다양한 행보로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는 원빈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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