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일각 혹평에 관련주 급락…이정재 대주주 기업 신저가(종합)

조성흠 2025. 6. 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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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게임3)이 일각의 혹평 속에 30일 관련주가 급락했다.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게임'의 3번째 시즌인 오징어게임3는 지난 27일 오후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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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3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게임3)이 일각의 혹평 속에 30일 관련주가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아티스트스튜디오(-22.84%), 아티스트컴퍼니(-19.77%)가 동반 급락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장중 20.92% 내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들 종목은 해당 시리즈 주연을 맡은 이정재가 대주주로 있는 기업이다.

이 작품 영상 특수효과를 맡은 위지윅스튜디오(-5.14%), 덱스터(-7.11%)와, 오징어게임3 제작사인 싸이런픽쳐스에 투자한 쇼박스(-7.27%)도 크게 내렸다.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게임'의 3번째 시즌인 오징어게임3는 지난 27일 오후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공개 하루 만에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으나, 미국 영화·드라마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데 반해 시청자 점수는 51%로 저조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의 여러 매체는 이 작품에 대해 기대에 못 미친다면서 따끔한 비평을 내놨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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