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NTT, 싱가포르서 1조원 규모 리츠 상장 추진···8년만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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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 대기업 NTT가 싱가포르에서 데이터센터 부동산투자신탁(리츠) 상장을 통해 최대 8억1200만달러(약 1조947억원) 조달을 추진한다.
성사 시 싱가포르 증시에서 8년 만에 이뤄지는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된다.
이번 상장이 성사되면 2017년 넷링크 NBN 트러스트가 17억 달러를 조달한 이후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IPO가 된다.
올해 싱가포르 IPO 시장에선 자동차 정비업체 한곳이 450만달러를 조달한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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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1200만$ 규모 조달에
GIC 1억달러 이상 투자등
17년 이후 싱가포르 최대

일본 통신 대기업 NTT가 싱가포르에서 데이터센터 부동산투자신탁(리츠) 상장을 통해 최대 8억1200만달러(약 1조947억원) 조달을 추진한다. 성사 시 싱가포르 증시에서 8년 만에 이뤄지는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된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NTT DC 리츠'는 주당 1달러에 주식을 판매해 시가총액 10억달러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과 배정 옵션까지 행사하면 조달 규모는 8억6400만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번 상장에는 7개 주요 투자자가 1억7280만달러 규모의 주식 매입을 약속했다. 특히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GIC가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밖에 UBS그룹, AM스퀘어드, 비리디언자산운용 등도 참여한다.
이번 상장이 성사되면 2017년 넷링크 NBN 트러스트가 17억 달러를 조달한 이후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IPO가 된다.
NTT는 현재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 리츠에 포함된 데이터센터 자산 규모는 약 16억 달러(약 2조1566억원)에 달한다.
올해 싱가포르 IPO 시장에선 자동차 정비업체 한곳이 450만달러를 조달한 것이 전부다. 이에 이번 상장이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콩이나 일본 등 다른 아시아 증시와 달리 싱가포르는 올해 IPO 시장이 극도로 부진했다. 이에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2월 증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을 발표했다. 상장을 유도하고,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자금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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