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경쟁사 구글 AI칩 쓴다"…엔비디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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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챗GPT 등의 구동을 위해 경쟁사인 구글의 인공지능(AI) 칩을 임대해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앞서 오픈AI가 AI 모델을 훈련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계약했다고 지난 10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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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yonhap/20250630152829652dchy.jpg)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오픈AI가 챗GPT 등의 구동을 위해 경쟁사인 구글의 인공지능(AI) 칩을 임대해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앞서 오픈AI가 AI 모델을 훈련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계약했다고 지난 10일 전한 바 있다.
구글은 자체 개발해 내부용으로 써오던 텐서처리장치(TPU)를 애플·앤스로픽 등에 임대하는 등 외부 고객사 대상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오픈AI로서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이외 제품을 유의미하게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는 짚었다. 이는 오픈AI가 최대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 데이터센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의미도 있다.
앞서 정보기술(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구글이 TPU를 엔비디아 GPU의 저렴한 대체재로 내세울 수 있다면서도, 오픈AI가 구글 TPU를 통해 추론 비용을 낮추고 싶어하지만 구글이 최첨단 TPU는 고객사에 제공하지 않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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