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사랑니 셀카 왔다…강아지가 된 여우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사랑니 발치를 알렸다.
영케이는 6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케이가 사랑니를 발치한 후 한쪽 볼을 얼음팩으로 찜질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요계 대표 여우 상으로 손꼽히는 영케이는 볼이 부은 여파로 잠시 강아지 상이 된 모양새다.
영케이는 해당 사진의 배경 음악을 2011년 11월 29일 발매된 가수 아이유의 정규 2집 앨범 'Last Fantasy'(라스트 판타지) 수록곡 '사랑니'의 일부 구간인 '첫 사랑니처럼 아파'로 설정했다.
앞서 영케이는 1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사랑니 발치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사랑니를 잘 빼고 왔냐는 한 마이데이(데이식스 공식 팬덤명)의 질문에 그는 "사랑니 아직 안 뺐고 조만간 잡혀 있다. 또 부어야, 아파야 된다. 근데 또 한 번에 4개 빼는 건 오버라고 하더라. 한쪽만 뽑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다른 팬은 사랑니 발치 인증 사진을 올려 달라고 부탁하자 영케이는 "뭘 또 셀카 고고고고고고고예요. 뽑고 피 막 철철철 흘리고 있을 건데"라며 웃었다.
영케이는 "이미 한쪽은 빠져 있다. 다 아물었다. 한쪽만 있고 한쪽은 없다"고 설명했다. 사랑니가 질투가 난다는 한 팬의 주접 댓글에는 "어떠한 부분에서 사랑니한테 질투를 느낄 수가 있는 거지. 모르겠어. 아예"라는 T다운 답변을 했다.
사랑니를 주제로 장난스러운 독백도 선보였다. 영케이는 "사랑니 좀 슬플 수 있겠다. 이 친구와의 이별이 곧 다가오고 있다. 참 오랜 세월 함께했다. 이 친구 단단한 친구였다. 하지만 제게 모습을 잘 보여주진 않았다. 그래서 더 애틋했던 것 같다. 근데 이제 우리 헤어질 때가 됐다. 마음이 싱숭생숭한 것 같다. 후련한 이별이다, 혹은 절망적인 이별이다 이런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때가 돼서 미뤄왔던 그때가 이제야 와서 맞이해야 하는 것뿐. 그래서 이제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는 거다. 사랑니. 오른쪽 윗니, 아랫니 이젠 굿바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케이는 6월 8일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두 번째 OST Part.2 '나무가 될게' OST를 발매했다. 이어 13일 출시된 가수 하하의 새 미니 앨범 'MAPOGU Sheriff'(마포구 쉐리프) 수록곡 'Sunny Day'(써니 데이)에 피처링 보컬리스트이자 작사가, 작곡가로 참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18일 데이식스 공식 채널을 통해 솔로 커버곡 프로젝트 'YOUNG ONE'(영 원) 시즌4 두 번째 곡인 태국 가수 Phum Viphurit(품 비푸릿)의 'Lover Boy'(러버 보이)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7월 발매 예정인 10CM(십센치, 본명 권정열)의 정규 5집 '5.0' 앨범 수록곡 'Into your summer'(인투 유어 서머)에는 공동 작사가로 함께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데이식스 멤버들과 함께 영광의 데뷔 10주년도 앞두고 있다. 2015년 9월 7일 데뷔한 데이식스는 오는 9월 7일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올해 초 약 6년 만에 전국투어 개최, 세계 각지에서의 월드 투어, 5월 7일 신보 'Maybe Tomorrow'(메이비 투모로우) 공개, 5월 9일~11일, 16일~18일 총 6일간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 데뷔 후 첫 영화 촬영 등 빼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자신들의 음악과 공연을 지지해 주는 팬들과 열띤 소통을 이어왔다.
이어 데이식스는 7월 18일~20일, 25일~27일 총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4번째 단독 팬미팅 'PIER 10: All My Days’(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를 연다. 8월에는 데이식스의 첫 번째 영화 '6DAYS'(식스데이즈)가 CGV를 통해 개봉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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