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퇴원 환자 연계 서비스’로 돌봄 공백 최소화

한권수 기자 2025. 6. 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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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충청타임즈] 대전 대덕구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구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서비스'를 통해 2023년부터 약 85명에게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정착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서비스는 대덕구 통합돌봄사업으로,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하고 지역 내 다양한 돌봄서비스로 연계하고 있다.

병원 퇴원 후 자택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방문 의료, 재활, 영양지원, 심리 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다.

구는 지난 2024년 5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대전충청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병원 내 사회복지사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 퇴원 예정자에 대한 조기 발굴 및 체계적 연계 지원을 본격화했다.

특히 고관절 수술로 외출이 어려웠던 어르신에 대한 방문 재활치료, 수해로 주거환경이 불안정했던 암 환자의 영양·심리 지원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사례 등은 '대덕형 통합돌봄'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을 중심으로 식사·이동·가사·주거편의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병원-구청-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5단계 연계 체계를 통해 단절 없는 맞춤형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에도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 돌봄의 시작"이라며 "자신이 살던 집과 마을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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