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지지율 10% 급락… 자국군 사령관 뒷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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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자국군 사령관을 험담 논란 이후 지지율이 10% 하락했다.
30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매체 더네이션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이 지난 19~25일 설문 조사한 결과 친나왓 총리 지지율은 9.2%였다.
친나왓 총리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된 통화 내용에 대해 지난달 28일 태국군이 캄보디아 군인을 사살한 사건 이후 양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기 위함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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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매체 더네이션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이 지난 19~25일 설문 조사한 결과 친나왓 총리 지지율은 9.2%였다. 지난 3월 조사된 지지율은 30.9%였다. 친나왓 총리는 지난 15일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17분 동안 비공식 전화 통화를 가졌다. 이 통화 내용 중 9분 정도가 유출됐다.
훈 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체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사실을 인정했다. 친나왓 총리는 통화에서 훈 센 의장을 삼촌이라 부르며 자국군 사령관을 비판해 논란이 됐다. 삼촌이란 표현은 태국에서 보통 가족의 친구인 고령자와 대화할 때 사용한다.
친나왓 총리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된 통화 내용에 대해 지난달 28일 태국군이 캄보디아 군인을 사살한 사건 이후 양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기 위함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지난 28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는 시위대 수천명이 모여 친나왓 총리 사임을 요구하는 등 사태가 수습되지 않고 있다.
변한석 기자 mone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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