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요 급증에 미 에너지 기업들 발전소에 기록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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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할 전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발전소와 송전 시설 건설 투자를 대폭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이 가계나 중소기업에 전가할 경우 확장 계획이 반대에 부딪히면서 전력업체들의 투자를 더 망설이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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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앞으로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할 전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발전소와 송전 시설 건설 투자를 대폭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투자로 인한 비용 부담이 소비자들에게도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전망을 인용해 올해 전기를 포함되는 미국 공익사업 자본 투자가 2121억달러(약 286조원)로 지난해 보다 22.3%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액수는 10년전에 비해서는 129% 증가한 것이며 내년에는 투자가 2281억달러(약 308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제프리스의 전력사업 및 청정 에너지 애널리스트 줄리엔 두물린-스미스는 “기업들이 경제의 ‘재산업화’를 위해 전력 생산과 송전에 투자하고 있다”며 데이터 센터로 인해 신규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 증가로 인한 경제 활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과 규제 당국, 정부는 인공지능(AI)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에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을 현실을 깨닫고 있다.
또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이 가계나 중소기업에 전가할 경우 확장 계획이 반대에 부딪히면서 전력업체들의 투자를 더 망설이게 만들 수 있다.
자본이 넉넉한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아마존 같은 거대 기업들이 전력 시설에 투자를 제외하고는 결국 납세자들이 부담해야 한다.
FT는 발전소 건설 비용 산정과 누가 부담하는 것을 결정할지가 어려운 과제라고 지적했다.
일부 신규 데이터센터는 기존의 발전 시설 옆에 지어 최대한 송전 시설 보완을 줄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럴 경우 다른 전력망에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한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건설비가 얼마가 될지 파악이 힘든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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