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천페이 인센티브 확대…발행액도 4천억원으로 증액

강종구 2025. 6.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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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지역화폐 '부천페이'의 올해 발행액을 역대 최대 규모인 4천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부천페이 발행액은 2022년 3천291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삭감으로 2023년 2천722억원, 2024년 2천224억원 등 감소세를 기록했다.

부천시는 부천페이 발행 확대를 계기로 다음 달 1일부터 부천페이 구매 한도를 월 2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대폭 늘리고, 인센티브 비율도 결제액의 6%에서 7%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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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페이 발행 확대 (부천=연합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이 30일 부천상동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부천시는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액을 연간 4천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6.30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지역화폐 '부천페이'의 올해 발행액을 역대 최대 규모인 4천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부천페이 발행액은 2022년 3천291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삭감으로 2023년 2천722억원, 2024년 2천224억원 등 감소세를 기록했다.

부천시는 부천페이 발행 확대를 계기로 다음 달 1일부터 부천페이 구매 한도를 월 2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대폭 늘리고, 인센티브 비율도 결제액의 6%에서 7%로 올릴 예정이다.

부천시는 정부의 국정과제 방향에 맞춰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기로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부천상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여론을 청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부천페이 활성화와 더불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드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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