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전념[2025 100대 CEO]

2025. 6.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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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사업부문별 실행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유망 산업 분야의 사업기회 발굴 및 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에 대한 준비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기존 사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0.5% 증가한 42.1조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매년 상승하며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된 2.9조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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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 2025 100대 CEO]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사업부문별 실행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유망 산업 분야의 사업기회 발굴 및 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에 대한 준비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기존 사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0.5% 증가한 42.1조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매년 상승하며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된 2.9조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속했다. 

먼저, 건설부문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속에서도 전략시장과 상품에 대한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했으며, 해외사업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에너지솔루션, OSC(Off Site Construction), 플랫폼을 3대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업경험을 축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다. 

오 사장은 지난 1985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입사한 이후 싱가포르·말레이시아·두바이 등 해외 현장에서 실무를 쌓은 뒤 중동 지원팀장, 글로벌조달실장, 플랜트사업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부문 전반을 경험한 해외통이다.

2021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안전이 경영의 제1의 원칙'임을 강조하면서 모든 근로자가 언제든지 안전할 권리를 외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전 현장에 보장했다. 탄탄한 '안전경영'의 바탕위에서 오 사장이 거둔 성과는 눈부시다. 건설부문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며 성장세와 수익성을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올해는 래미안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워 5월말까지 도시정비 시장에서 5조213억원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상사부문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철강·화학·금속 등 필수 산업재 중심의 트레이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재생 분야인 태양광 개발 사업에서 지역·품목·사업모델을 확장하며 수익기반을 확대하고, 수소 등 유망 분야 신사업 개발을 가속화해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 발굴을 병행하고 있다.

패션부문은 자체 브랜드의 경쟁력과 해외 상품의 운영 능력, 신규 브랜드 발굴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견고히 하고, 콘텐츠 및 서비스 차별화로 온라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에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신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리조트부문은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서비스, 품질 차별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IP와의 협력 등을 통한 콘텐츠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은 차세대 에너지 분야 사업 확대와 바이오 분야의 신사업 개발을 가속화하고 성과를 가시화함으로써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존 사업 경쟁력 고도화,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는 한편 유망분야 본격화로 가시적 성과를 확보하고자 하며, 2025년은 매출 42조, 
수주 18조8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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