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늘고, 귀농 줄고…작년 귀농 1위는 경북 19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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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귀촌 인구는 늘고 귀농 인구는 줄어드는 가운데 귀농 1위는 경북으로 나타났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함께 발표한 '2024년 귀농귀촌 통계조사' 결과, 전국 귀촌 인구는 30만6441가구에서 31만8658가구로 전년도보다 4% 증가했다.
반면 전국 귀농 인구는 1만307가구에서 8243가구로 20% 줄어들었다.
전국 귀농 인구는 3년 연속 줄어드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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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귀촌 인구는 늘고 귀농 인구는 줄어드는 가운데 귀농 1위는 경북으로 나타났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함께 발표한 ‘2024년 귀농귀촌 통계조사’ 결과, 전국 귀촌 인구는 30만6441가구에서 31만8658가구로 전년도보다 4% 증가했다. 반면 전국 귀농 인구는 1만307가구에서 8243가구로 20% 줄어들었다. 전국 귀농 인구는 3년 연속 줄어드는 추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체류형 쉼터,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주소 이전 없는 농촌 체험 활성화, 귀농을 주도하는 50대의 도시 취업 선호, 최근 젊은층의 농업 기술을 배운 뒤 시간을 두고 귀농하는 ‘선 귀촌 후 귀농’ 현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북도는 귀농 인구가 가장 많았다. 귀농은 1537가구, 1948명이고. 귀촌은 3만8782가구, 5만1654명이었다. 전년보다 귀농은 19.6% 줄었고, 1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이런 추세에 따라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시설·농기계 비용을 지원해 정착 부담을 줄이고, 기존 2개소(영주·영천)였던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를 추가로 만들어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농업 창업 및 기술 교육을 지원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귀농 수요가 줄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개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경북에서 귀농·귀촌인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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