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서비스...10대들에 인기

이정화 2025. 6.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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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CU 카카오페이머니 충전·출금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CU는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전국 점포에서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및 출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CU에 방문한 소비자가 카카오페이 바코드를 제시하고 충전할 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회 최대 충전 금액은 10만원, 1회 최대 출금 액수는 3만원이다.

충전한 돈은 온라인에서 쇼핑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물 카드나 앱의 바코드를 이용해 오프라인 점포에서도 쉽게 결제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주로 현금으로 용돈을 받아 사용하는 10대 소비자에게 인기다.

CU 현금 충전서비스의 전년 대비 이용 건수는 2023년 316.5%, 2024년 79.0%, 올해 1~5월 20.6% 각각 증가했다.

신상용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팀장은 "카카오페이와 서비스 제휴로 현금 충전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제휴 및 개발을 통해 쇼핑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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