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840시간 들여 만든 드레스…리한나의 ‘스머프’ 패션 보니
김가연 기자 2025. 6. 30. 14:49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가 착용한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미 피플 등에 따르면, 리한나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영화 ‘스머프’ 시사회에 남편인 힙합 가수 에이셉 라키와 함께 참석했다.
리한나는 이날 스머프의 상징인 푸른색 의상을 입고 눈길을 끌었다. 이 의상은 쉬폰 소재의 탑과 스커트로 구성됐다. 특히 상의는 스팽글과 깃털, 크리스털, 코르사주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됐으며, 시스루 소재로 만들어져 리한나의 임신한 배가 드러나 있다.
이 의상은 명품 브랜드 샤넬에서 2003년 SS시즌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재해석하여 특별 제작한 투피스 의상으로, 만드는 데 840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상에는 자수가 8만개 이상 수놓여졌으며, 250개의 깃털이 사용됐다고 한다.
이 사진이 공개된 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수 디테일만 봐도 오래 걸렸을 것 같다” “정말 화려하고 고급지다” “들인 공에 비해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한나는 ‘스머프’에서 다른 스머프들을 이끌어 현실 세계에서 파파스머프를 구출하는 임무를 맡은 스머페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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