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금의 한국, 가장 저열한 정치가들이 국민 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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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끝나고 하와이에서 귀국하며 정계 복귀를 시사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현 정치상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오늘(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에 무관심하면 우리는 가장 저열한 인간으로부터 지배를 받게 된다고 플라톤이 말했다"라며 "정치가 싫어도 정치가 아무리 혐오스러워도 우리는 정치를 떠나 살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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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그들 수준에 맞는 지도자 가져"

대선이 끝나고 하와이에서 귀국하며 정계 복귀를 시사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현 정치상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오늘(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에 무관심하면 우리는 가장 저열한 인간으로부터 지배를 받게 된다고 플라톤이 말했다"라며 "정치가 싫어도 정치가 아무리 혐오스러워도 우리는 정치를 떠나 살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지금 한국사회는 가장 저열한 정치가들이 국민을 미혹하는 세상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그들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며" 윈스턴 처칠의 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패배 후 국민의힘 탈당과 정계은퇴를 선언했던 홍 전 시장은 한 달여 간의 하와이 체류 후 지난 17일 귀국한 뒤 연일 보수 정계개편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제(28일)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것을 두고 "퇴임 후 조사받고 처벌된 대통령이 다섯 명이나 된다"면서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다섯 명 모두 한국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며 "그런데도 한국 보수 진영이 파천황의 혁신 없이 다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겠나"고 말했습니다.
정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재개를 시사하는 메시지도 내놓고 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차분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고 하자 "조급하지 않고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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