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월드랠리팀, '2025 WRC 그리스 랠리' 우승

김지웅 2025. 6. 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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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6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그리스 라미아에서 열린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7라운드에서 현대 쉘 모비스 월드랠리팀이 1·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 월드랠리팀에서는 오트 타낙을 비롯해 티에리 누빌, 아드리안 포모어 등 3명이 'i20 N 랠리(Rally)1' 경주차로 출전했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지난 해 대회 우승 경험을 기반으로 경주차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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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월드랠리팀 코드라이버 마틴 야르베오야(왼쪽)와 오트 타낙.

현대차가 26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그리스 라미아에서 열린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7라운드에서 현대 쉘 모비스 월드랠리팀이 1·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345.76㎞ 그리스 랠리는 험난한 자갈길, 좁은 산악로 등으로 WRC 랠리에서 난코스로 손꼽힌다.

현대 월드랠리팀에서는 오트 타낙을 비롯해 티에리 누빌, 아드리안 포모어 등 3명이 'i20 N 랠리(Rally)1' 경주차로 출전했다.

타낙은 뛰어난 노면 적응력을 발휘하며 6번째 스테이지부터 선두에 올라 1위를 차지했다. 포모어는 경기 내 안정적 주행 실력으로 3위를 기록했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지난 해 대회 우승 경험을 기반으로 경주차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소속 선수 활약으로 총 50점을 획득, 제조사 부문 2위를 유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가장 험난하고 도전적 랠리 중 하나이자 극한의 조건을 자랑하는 그리스 랠리에서 또한번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하반기에도 N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팬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2위에 오른 토요타팀 소속 코드라이버 빈센트 랑데와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오지에, 우승을 차지한 현대 월드랠리팀 코드라이버 마틴 야르베오야와 드라이버 오트 타낙, 3위에 오른 현대 월드랠리팀 코드라이버 알렉산드르 코리아와 드라이버 아드리안 포모어.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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