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상청, '폭염 취약성 정보 통합 서비스'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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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지역 폭염 정책 수립과 효과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폭염 취약성 정보 통합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광주기상청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도시 평가모델 시스템의 AI 기반 폭염예측과 연계, 통합서비스를 개발·구축한다.
광주기상청은 해당 서비스를 폭염 대응과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실시간 폭염 정보를 제공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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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기상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is/20250630143025944crig.jpg)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지역 폭염 정책 수립과 효과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폭염 취약성 정보 통합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광주기상청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도시 평가모델 시스템의 AI 기반 폭염예측과 연계, 통합서비스를 개발·구축한다.
우선 위성 영상과 인공지능(AI) 기법을 활용해 광주지역 기온 분포를 30m 격자 단위로 상세화하고 지표 특성을 반영한 상세 열 지도를 제작한다.
도심에서도 건물, 도로, 녹지 등 토지피복 유형에 따라 열 분포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열 지도를 활용해 폭염 주요 구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고령 인구 비율, 건축물의 노후도, 응급의료기관 접근성, 무더위 쉼터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 폭염 취약성 지수도 산출한다. 행정동·집계구 단위 폭염 취약 지도를 제작, 우선 대응이 필요한 지역을 제시할 계획이다.
광주기상청은 해당 서비스를 폭염 대응과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실시간 폭염 정보를 제공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함동주 광주기상청장은 "21세기 후반 광주의 폭염일수는 현재보다 최소 33일, 최대 97일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폭염 취약지를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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