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군 사령관 험담 유출' 파문 태국 총리 지지율 9.2%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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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지지율이 10% 아래로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현지 더네이션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 설문조사(19~25일) 결과 친나왓 총리의 지지율은 9.2%였다.
친나왓 총리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5월 28일 태국군이 캄보디아 군인을 사살한 사건 이후 고조된 양국 간 긴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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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AP/뉴시스]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지지율이 10% 아래로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국군 사령관에 대해 험담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친나왓 총리가 지난 4월 4일 방콕에서 열린 제6차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BIMSTEC)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5.06.30.](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is/20250630142843263emmr.jpg)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지지율이 10% 아래로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국군 사령관에 대해 험담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0일 현지 더네이션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 설문조사(19~25일) 결과 친나왓 총리의 지지율은 9.2%였다. 지난 3월 30.9%에서 폭락했다.
제1야당인 국민당 낫타퐁 르엉빤야웃 대표가 31.5%인데 비해 훨씬 뒤처진 수준이다.
앞서 지난 15일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친나왓 총리는 17분 간 비공식 전화 통화를 가졌다. 이 통화 내용 중 9분 정도가 유출돼 대중에게 공개됐다.
훈 센 의장이 이날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해 17분 간 전체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친나왓 총리는 통화에서 훈 센 의장을 삼촌이라 부르며 자국군 사령관을 비판해 파문이 일었다. 삼촌이란 표현은 태국에서 보통 가족의 친구인 고령자와 대화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고 RFA는 전했다.
친나왓 총리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5월 28일 태국군이 캄보디아 군인을 사살한 사건 이후 고조된 양국 간 긴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여론에게는 통하지 않은 모습이다. 지난 28일 수도 방콕에서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모여 친나왓 총리의 사임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태국 북동부 국경지대에서 태국군과 캄보디아군은 총격전을 벌이다가 캄보디아 군인 1명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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