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 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 전달

이상화 기자 2025. 6. 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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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캐피탈
한국캐피탈이 오늘(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에 참전한 UN참전국의 참전용사 후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캐피탈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미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벨기에, 에티오피아, 스웨덴 등 참전용사 후손 외국인 장학생 16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신광철 한국전쟁참전전국기념사업회 회장은 "이 같은 관심과 후원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캐피탈은 3년째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어린이들이 국내에서 수술받을 수 있도록 항공료 등을 후원했습니다.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는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이 과거 수많은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투쟁 위에 세워졌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의 가치를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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