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 횡단 체증 해소 엄궁대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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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30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사상구 승학터널을 연결하는 엄궁대교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엄궁대교는 기존 낙동강 횡단교량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에코델타시티 등 신성장 거점 연결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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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30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사상구 승학터널을 연결하는 엄궁대교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엄궁대교는 길이 2.91㎞ 왕복 6~8차로로 3444억원을 들여 2030년 완공할 예정이다. 엄궁대교와 함께 맥도교와 2개의 교차로도 건설한다.
부산시는 서부산권 교통수요 대응 도로망을 구축하고 기존 낙동강 횡단교량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엄궁대교 건설을 추진했으나 교량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 우려와 관계기관과의 사업 추진 협의 난항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2020년 12월 실시설계 적격 업체를 선정했으나 2021년 12월 환경부 산하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 반려(겨울 철새 조사 및 저감방안 보완) 등으로 사업이 답보 상태였다.
이에 부산시는 사업 재검토에 나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겨울철 철새 활동과 서식지 확대 등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담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를 마련해 지난해 9월 평가를 완료했다. 이달 하천 점용허가를 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쳤다.
부산시는 건설 공사 진행 중에도 유관기관·환경단체 등과 협의와 소통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교량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엄궁대교는 기존 낙동강 횡단교량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에코델타시티 등 신성장 거점 연결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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