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남의 일 아니다…대전 지하철 '즉시 대응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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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사건을 계기로 도시철도 내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공사는 관제사, 기관사, 역무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다자간 비상통화 훈련'을 매월 정례화하고 자체 개발한 '다그룹 영상통화 시스템'을 활용해 사고 현장을 실시간 공유하는 훈련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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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관제사, 기관사, 역무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다자간 비상통화 훈련’을 매월 정례화하고 자체 개발한 ‘다그룹 영상통화 시스템’을 활용해 사고 현장을 실시간 공유하는 훈련도 병행 중이다.
‘다자간 비상통화 훈련’은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며 ‘다그룹 영상통화 시스템’은 역무원이 휴대전화를 통해 관제실에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관제사와 역무원 간 정기 간담회, 업무 연찬회를 통해 현장 대응 협업체계도 지속 정비하고 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동차 객실마다 방연마스크 168개와 소화기 2대를 비치했으며 역사 내에도 초소형 산소호흡기 276개와 공기호흡기 등 화재대응 장비를 갖췄다.
특히 열차와 역사 내 상황 발생 시에도 즉시 현장 조치가 가능하도록 핫라인 통화 훈련도 연 1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과 함께 역사별 화재대응훈련, 연 2회 종합재난훈련을 정례화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 대응역량도 점검했다.
열차 객실에는 모두 비상 인터폰이 설치돼 있어 승객과 기관사가 직접 통화할 수 있으며 통화 불가 시에는 자동으로 관제실과 연결된다.
또한 모든 출입문 상단에는 신고 전화번호와 문자 접수번호도 안내돼 있어 승객 누구나 즉시 신고할 수 있다.

[이재진 기자(leejaejin2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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