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교육·굿즈까지…세종 '한글상점', 참여형 문화플랫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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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한글복합문화공간 '한글상점'이 시민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참여형 문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 문을 연 한글상점은 공실 상가를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해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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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한글복합문화공간 '한글상점'이 시민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참여형 문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 문을 연 한글상점은 공실 상가를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해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진행된 '풀꽃 모빌 만들기' 교육은 나태주 시인의 작품을 소재로 한 시 낭송과 필사에다, 지역예술인 안은선의 라이브 공연까지 어우러지며 어린이와 성인 참가자들을 호응을 얻었다.
또 소설가 김목인의 공연 '나의 노랫말과 우리말'도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김 작가는 사투리와 입말, 옛말 등 우리말이 지닌 풍성한 언어 자산을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내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한글의 매력을 알렸다. 공연 이후에는 팬들과의 사인회도 이어졌다.

내달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한글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어린이 출판사 이응이 △디자인 그룹 몽클과 함께하는 자음 키링 만들기 △한글 캐릭터 디자인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한 창작 공연 '춤추고 노래하는 한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한글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글상점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한글 디자인을 입힌 상품들을 직접 보고, 고르고, 소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문구류, 키링, 엽서, 액세서리 등 한글 조형미를 살린 디자인 굿즈들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념이자 일상 속 문화적 감각을 선사한다.
임창웅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한글상점은 누구나 가볍게 방문해 한글의 멋과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글상점과 관련한 정보와 프로그램 신청은 세종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블로그, SNS 채널 및 한글문화도시센터 기획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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