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재선 도전' 질문에 "남은 1년 주어진 역할 최선"

김동근 기자 2025. 6. 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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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민선8기 남은 1년 '투자유치 45조 원 달성'을 위해 주력한다.

한편 도는 남은 1년 △정부예산 12.3조 원 확보, 국내외 45조 원 투자유치 목표 달성 △내포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 속도, 제2중앙경찰학교 등 정부사업·기관 유치,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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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 "임기 내 기업 투자유치 목표 45조 달성"
김태흠 지사가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도정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김동근 기자

충남도가 민선8기 남은 1년 '투자유치 45조 원 달성'을 위해 주력한다.

윤석열정부에서 좌초했던 '내포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이재명정부에서 이뤄질 것으로 낙관했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농업농촌 구조·시스템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50년·100년 미래먹거리 창출 △지역 특색·특장을 살린 균형발전 △실질적인 저출생 대책 등 5대 핵심과제별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그는 이날 "기업을 유치해야 일자리가 늘어난다. 그동안 기업 (투자)유치가 35조 원을 넘었다"며 "남은 1년 동안 45조 원 목표를 갖고 있다. 지금 논의·진행되는 부분이 있어 충분히 달성하리라 본다"고 강조했다.

또 "국비를 8.3조 원대에서 11조 원대로 3조 원 가까이 늘렸다. 역대 타시도에서는 없을 것"이라며 "비수도권에서는 성장속도나 재정이 1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아쉬운 점으로는 '내포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손꼽았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이 지방공약으로 내걸어 저도 도지사 취임하면서 이어 받았지만 지지부진한 부분들이 있다. 어떻게든 관철시키기 위해 대통령 독대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충남과 대전만 먼저 하자'고 해 진행되는 중 계엄이 있어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공공기관 이전은 (대선과정에서) 양쪽 다(여야 후보) 추진하겠다고 했다. 잘 되리라 본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인 큰 흐름을 말씀드리면, 중앙정부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방침을 정하면 충남으로 올 공공기관이 제일 많다"며 "충남이 지리적인 여건이나 교육·정주 등 근무 여건 등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기 때문에 중앙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지사는 내년에 치러지는 6·3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묻는 질문에는 "(도지사는) 도민과의 계약직 4년짜리다. 이제 3년이 지나 1년이 남았다. 저한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잘 마무리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한다"며 "외부에서 '다음 선거를 위해 이런 방향으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조언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고맙지만 제 스타일이 아니다.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이라고 원론적으로 답변했다.

한편 도는 남은 1년 △정부예산 12.3조 원 확보, 국내외 45조 원 투자유치 목표 달성 △내포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 속도, 제2중앙경찰학교 등 정부사업·기관 유치,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낼 계획이다.

더불어 △스마트팜, 빌딩형 축산단지 등 농촌 구조개혁 가속화 △석탄화력특별법 제정 등 탄소중립 대정부 대응 강화 △베이밸리 메가시티, 지천댐 등 핵심 미래먹거리 준비 △충청내륙철도 등 도로·철도·항만 S0C인프라 국가계획 반영 △충남형 풀케어 돌봄 강화 등 2026년 합계출산율 1.0명 회복 등 '5대 핵심과제'를 더 공고히 할 방침이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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