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찰청, 이름 유지 힘들 것”

최정석 기자 2025. 6.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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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앞으로) '검찰청 이름을 유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정 후보자는 조선비즈와의 통화에서 "국민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검찰 개혁을 해야 한다"라며 "야당과 당연히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지난 29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력기관 정상화라는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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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성호 후보자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앞으로) ‘검찰청 이름을 유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정 후보자는 조선비즈와의 통화에서 “국민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검찰 개혁을 해야 한다”라며 “야당과 당연히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지난 29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력기관 정상화라는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가 핵심인 검찰청법 폐지법, 공소청 설치·운영법, 중대범죄수사청 설치·운영법, 국가수사위원회 설치·운영법 등 ‘검찰 개혁 4법’을 발의한 상태다.

한편 정 후보자는 ‘친명계 좌장’이라 불릴 정도로 이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정 후보자와 이 대통령 모두 1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연수원 동기이자 38년지기다. 정 후보자는 2017년 대선 때부터 이 대통령 당선을 위해 물밑에서 많은 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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