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소환한 안철수...김경수 복귀 두고 맹폭 [지금이뉴스]
YTN 2025. 6. 30. 13:3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위촉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러브버그'처럼 전과자는 전과자끼리 붙나 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여론조작 전과자 김경수가 장관급 공직인 지방시대위원장에 임명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을 속인 대가로 실형까지 살았던 인물이 다시 공직에 복귀한 것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여론조작의 달인이 다시 공직의 길을 걷는 이 현실은 참담하고 치욕스럽기까지 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임명은 차기 행정안전부 장관직이나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이미지 세탁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2021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사직을 상실했습니다.
이후 2022년 말 사면으로 조기 출소했으며, 2023년 8·15 특별사면을 통해 복권됐습니다.
안 의원은 "김경수만이 아니다. 총리를 비롯한 이재명 정부의 인사,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며 "그 대통령에 그 참모들이라는 말이 지금처럼 절실하게 와닿은 적이 없다"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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