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불쾌지수 없애자" 광명시 대대적 방역 시작

문영호 기자 2025. 6. 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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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30일 기승을 부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박멸을 위해 대대적 방역을 시작했다.

러브버그 개체수를 줄이고, 피해 확산을 막는 게 방역의 핵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방역전략을 수립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해충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체계적인 방역 활동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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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등 분무소독 및 산지 주변 연막소독
아파트 단지 내 방역약품 배부 및 시민 방역 공조
[광명=뉴시스]광명시가 30일 방역차량을 활용해 러브버그를 퇴치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06.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30일 기승을 부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박멸을 위해 대대적 방역을 시작했다.

러브버그 개체수를 줄이고, 피해 확산을 막는 게 방역의 핵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방역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대량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분무소독을 진행 중이다.

하천변, 공원, 대로변 등 일반 분무소독이 어려운 구간에는 특장차를 활용한 연무소독을 하고, 농촌 지역이나 산 주변 등 외곽 지역에는 연막소독을 병행하는 등 빈 틈 없는 방역을 진행 중이다.

각 동 자율방역반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도 협력체계를 구축, 시가 방역약품을 배부하고 자체 방역활동을 진행한다. 보건소를 방문한 시민에게도 약품을 배부해 시민이 직접 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다방면에서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해충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체계적인 방역 활동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러브버그의 실내 유입을 막기 위한 가정 내 대처 요령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주요 방법으로는 ▲방충망 설치 및 정비 ▲집 안 유입 시 진공청소기를 활용한 제거 ▲분무기 살수법을 활용한 창문·유리창 밀착 개체 퇴치 ▲야외 활동시 어두운 색 옷 착용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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