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7월 1일자 주요 보직 인사 단행

임창희 2025. 6. 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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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30일 전략사업 추진과 조직 기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7월 1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에서는 이지훈 경기역사문화유산원장의 임금피크제 대상자 편입에 따라 조준호 실학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이 새로운 경기역사문화유산원장에 임명됐으며, 이날 정년퇴임을 맞은 박종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의 자리는 허윤형 안전관리실장이 맡게 됐다.

또 정책실장에는 김종길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팀장이 임명됐으며, 안전관리실장에는 한창규 안전관리실장이 보임됐다.

이번 인사에 대해 재단은 정책실 기능을 재편하고, 재단의 홍보마케팅 기능 강화 및 뮤지엄 운영체계 정비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각 부문에서 전문성과 책임 있는 조직 운영을 위한 보직자를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조직 전반의 안정과 내부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인사에서는 문화예술 기관의 통합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재단 산하 주요 뮤지엄의 팀장들도 새롭게 배치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도민 중심의 문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과 인사의 균형 있는 재정비가 필요했다"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각 부문에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문화정책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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