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후보자에 응답한 전공의들 “논의 임할 준비”

이지현 2025. 6. 30.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자세로 논의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정은경 장관 내정자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과학적 판단과 책임 있는 소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이끈 공공보건 전문가"라며 "앞으로 복지부 수장으로서의 역할 또한 깊이 있는 통찰과 소통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이번 인선이 우리 의료체계의 회복과 재정비를 위한 진정성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 후보자의 의정갈등 해소 방향성 공감
“신뢰 회복의 길 함께 걸어가길 기대”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자세로 논의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서명을 통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게 응답했다.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
이날 정은경 장관 후보자는 첫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가장 시급한 것은 의정 갈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계와 신뢰와 협력 관계를 복원하는 게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한바 있다. 앞으로 의료계와 대화에 적극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전협 비대위는 “정 내정자가 금일 밝힌 ‘의료계와 신뢰와 협력 관계를 복원’이라는 방향에 적극 공감한다”며 “지금의 의료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은 불신과 혼란 속에 놓여 있다. 젊은 의사들이 수련을 중단하고 현장을 떠난 작금의 상황은 단순한 갈등이 아닌, 일방적 정책 결정과 단절된 소통의 결과”라고 짚었다. 이어 “앞으로 복지부가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현장의 다양한 주체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의료 정상화를 위한 신뢰 회복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정은경 장관 내정자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과학적 판단과 책임 있는 소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이끈 공공보건 전문가”라며 “앞으로 복지부 수장으로서의 역할 또한 깊이 있는 통찰과 소통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이번 인선이 우리 의료체계의 회복과 재정비를 위한 진정성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