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무원, 20년 만에 2.5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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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여성공무원이 20년 만에 2.5배 늘었다.
30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자체 여성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방 여성공무원은 16만1710명으로 관련 통계를 처음 작성한 2005년6만4683명에 비해 약 2.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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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인사통계’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dt/20250630130943980braj.jpg)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여성공무원이 20년 만에 2.5배 늘었다.
30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자체 여성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방 여성공무원은 16만1710명으로 관련 통계를 처음 작성한 2005년6만4683명에 비해 약 2.5배 증가했다.
전체 지역 공무원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5.2%에서 51.3%로 늘었다.
5급 이상 지방 여성공무원은 1036명에서 9283명으로 약 9배 증가했고, 여성 비율도 5.9%에서 34.7%로 늘었다.
신규 임용된 여성은 5743명에서 1만252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평균연령은 37.0세에서 39.8세로 약 2.8세 올라갔다. 여성공무원 비율이 높은 곳은 부산(57.5%)에 이어 서울(55.4%), 인천(54.3%) 순이었다.
지난해 신규임용자 1만8772명 가운데 여성이 54.6%를 차지해 절반을 넘었다. 퇴직자 1만5913명 중 여성 비율은 35.9%였다.
7급 공채 합격자 388명 가운데 51.0%는 여성이었고, 8·9급 공채 합격자 1만2370명 중 53.9%는 여성이었다.
출산휴가자는 2023년 6707명에서 2024년 7279명으로 늘었다. 최초 육아휴직자는 1만6313명에서 1만6428명으로 늘었다.
박연병 행안부 자치분권국장은 “지방자치 30주년인 올해 지역 여성공무원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남성 육아휴직자도 증가했다”며 “일·가정 양립문화가 자리 잡아 공직사회가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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