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식에 냉수마찰…불가리아 동물원의 폭염 대책

KBS 2025. 6. 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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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동물원, 불가리아 16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연일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자 이곳도 특별한 더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코끼리는 사육사가 뿌리는 시원한 냉수마찰을 반기듯 머리를 들이밉니다.

코로 물줄기를 빨아들이기도 합니다.

코뿔소도 시원하게 뿌려주는 물세례를 온몸으로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곰들은 여름 특식을 받아들였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넣어 얼린 여름 특식을 앞발로 움켜쥐고 음미하듯 깨물어 먹습니다.

[보이안/사육사 : "어떤 동물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먹이를 조각조각 얼려 놓았습니다. 우리가 얼린 특식에는 꿀도 들어가서 맛이 좋아요."]

동물원 측은 우리 내부를 청소할 때 나무 패널에 시원한 물을 적셔주는 등 동물들의 여름나기와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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