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15골 유망주였는데’ 27세에 튀르키예행 임박

김재민 2025. 6. 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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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이 베식타스로 이적한다.

이탈리아 '잔루카디마르지오'는 6월 29일(이하 현지시간) "AS 로마가 타미 에이브러햄에게 들어온 베식타스의 2,000만 유로 제의를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에이브러햄은 2024-2025시즌을 AC 밀란 임대 이적 신분으로 보냈다.

그러나 이듬해부터 빛을 잃기 시작했고 에이브러햄은 지난 2021년 AS 로마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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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이브러햄이 베식타스로 이적한다.

이탈리아 '잔루카디마르지오'는 6월 29일(이하 현지시간) "AS 로마가 타미 에이브러햄에게 들어온 베식타스의 2,000만 유로 제의를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에이브러햄은 2024-2025시즌을 AC 밀란 임대 이적 신분으로 보냈다. 지난 2023-2024시즌부터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잃기 시작했던 에이브러햄은 밀란에서 보낸 2024-2025시즌 리그 28경기(선발 12회)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에이브러햄은 첼시 유소년팀 출신으로 한때 잉글랜드가 주목한 대형 공격수 유망주였다. 유망주 시절 2부리그로 임대 이적해 활약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16-2017시즌 브리스틀 시티 소속으로 리그 23골, 2018-2019시즌 아스톤 빌라 소속으로 25골을 넣었다.

2019-2020시즌 첼시에서의 첫 풀타임 시즌을 화려하게 보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리그 15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이듬해부터 빛을 잃기 시작했고 에이브러햄은 지난 2021년 AS 로마로 이적했다. 로마에서도 첫 시즌은 리그 17골로 활약했지만, 이후 그만큼의 활약은 하지 못했다.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의 제의가 들어왔고, 로마는 이를 수락했다. 에이브러햄은 1997년생 만 27세로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빅리그를 떠나게 됐다.

한편 로마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5위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자료사진=타미 에이브러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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