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미국판 오겜 제작? 근거 없는 이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일 마지막 세번째 시즌을 공개한 '오징어 게임'의 미국판 버전 제작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황동혁 감독이 이를 둘러싼 일각에 추측들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선을 그었다.
황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식적으로 '미국판 오징어 게임'에 대한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핀처 팬…제안 온다면 검토할 것”
![[넷플릭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122043569cqsn.jpg)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지난 27일 마지막 세번째 시즌을 공개한 ‘오징어 게임’의 미국판 버전 제작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황동혁 감독이 이를 둘러싼 일각에 추측들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선을 그었다.
황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식적으로 ‘미국판 오징어 게임’에 대한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들을 모집하는 ‘스카우터’로 깜짝 등장해 미국판 오징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일부 외신에서는 ‘세븐’, ‘파이트클럽’으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제작을 맡고 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오징어 게임: 아메리카’가 오는 12월 크랭크인을 한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태다.
이에 대해 황 감독은 “12월에 촬영에 들어가고, 제가 감독을 하고, 케이트 블란쳇이 거기에 출연한다는 모든 보도는 근거가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황 감독은 ‘미국판’이 제작됐을 때 참여를 고민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을 좋아한다. 영화 ‘세븐’때부터 팬이었다”면서 “만약 미국판 오징어 게임이 기획이 되고 요청이 들어오면 진지하게 (감독을 맡을)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122044007lczo.jpg)
황 감독은 미국 LA에서 벌어지는 딱지치기를 마지막에 넣은 이유에 대해 “이 시스템에 넓게 공고하게 퍼져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일단은 게임이 종결됐지만, 게임이 멀리까지 퍼져있다는 상징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 성공으로 할리우드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휴식기’를 갖겠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을 하면서 지친 몸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딱히 다음 작품을 생각하고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언제 이렇게 큰 기대를 받는 작품 할 수 있을까하는 감사함이 많이 든다”면서 “(시리즈를) 다 끝냈으니 짐을 좀 내려놓은 거 같아 홀가분하다”고 전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낯익은 ‘얼굴’ 이렇게 달라졌다?” 너도나도 난리더니…전 세계 ‘충격’
- ‘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1년 만에 복귀…“난 광대, 너저분하게 해명 않겠다”
- “SNS가 도대체 뭐라고”…20세女, ‘릴스’ 찍겠다며 13층 건물 오르다 추락사
- ‘커밍아웃’ 男아이돌 배인 “얻는 게 더 많을 것…오히려 일찍 했어야 했다”
- 이쯤하면 5세대 K-팝 그룹?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즈, 헌트릭스 빌보드 입성
- 송은이 ‘쪽잠 30년 역사’ 촬영한 김숙, 사진전 연다
- 이강인 vs 김민재, FIFA 클럽월드컵 8강서 만난다
- 엑디즈 준한, “인종의 장점을 모아서” 우생학 옹호 발언 논란 사과
- 한소희, 서울예대 학생 43명에 노트북 선물…뒤늦게 알려진 미담
- “국내 최초 40% 할인했더니” 30대 여성 ‘난리’…20대도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