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담대 평균 3.87%···넉 달 연속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은행이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넉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예대금리 차는 소폭 벌어졌으나 이는 4월 대기업 대상 저금리 대출 집행에 따른 일시적 기저 효과라는 분석이다.
5월에는 고금리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수요가 일부 반영되면서 대기업 대출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예대금리 차도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체 대출과 수신 잔액을 반영하는 잔액 기준 예대금리 차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은행이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넉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예대금리 차는 소폭 벌어졌으나 이는 4월 대기업 대상 저금리 대출 집행에 따른 일시적 기저 효과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주담대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3.87%로 전월 대비 0.11포인트 하락하며 4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주담대를 포함한 가계대출 금리도 4.26%로 0.10포인트 낮아지며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전세자금대출(3.70%)과 일반 신용대출(5.21%)도 각각 0.11포인트, 0.10포인트 떨어졌다.
예대금리 차(신규 취급액 기준)는 1.54포인트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확대됐다. 다만 이는 4월 대기업을 중심으로 정책성 저금리 대출이 대규모 집행되면서 대출금리가 일시적으로 낮아졌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5월에는 고금리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수요가 일부 반영되면서 대기업 대출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예대금리 차도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이 같은 특이 요인을 제외하면 대기업 대출금리는 사실상 소폭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예대금리 차의 향후 흐름에 대해서는 은행들의 가산금리 조정과 대출 총량 관리 정책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가계부채 관리 방안은 총량 관리 측면으로 볼 수 있으며 향후 가계부채 증가 속도에 따라 은행들의 전략과 가산금리 조정 방향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전체 대출과 수신 잔액을 반영하는 잔액 기준 예대금리 차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5월 잔액 기준 예대금리 차는 2.19포인트로 장기 평균을 밑돌 뿐 아니라 2021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계단인 줄 밟았는데 전부 벌레라고?”…러브버그에 점령당한 계양산 '충격'
- 2살 딸도 있는데 '챗GPT 사랑해, 결혼해 줘' 청혼한 美남성…AI 답변에 '깜짝'
- '먹고 싶어 난리가 났대'…커피에 '이것' 섞으니 인기 폭발, 무슨 맛이길래?
- '변기에 앉아서 '휴대폰' 보면 큰일 납니다'…전문가의 '섬뜩한' 경고, 왜?
- '암 치료엔 커피 관장을'…'자연 치유법' 따르던 20대女 사망에 英 '발칵'
- '소주 1500원·돈까스 4200원, 서두르세유~'…백종원표 '반값 할인' 남은 득템 찬스는?
- '첫사랑 그리워서 그랬다'…미성년 원생 상습 추행한 30대 강사 '징역 11년'
- “한반도 위험해지는 거 아냐?”…동해 인접 일본 쓰나미 확률 ‘충격’
- “한국사람이면 다 공짜로 먹을수도”…매운맛 챌린지 내건 영국 식당, 어디?
- '매일 '이 표정'하면 얼굴 어려져'…SNS 난리 난 그 방법, 전문가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