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달의 생태관광지'에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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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7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강원 강릉시에 있는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가시연 서식지를 비롯해 경포호, 경포해변 등 수려한 경관 자원과 오죽헌, 선교장 등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지닌 지역으로, 2014년 12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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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호 주변 풍경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yonhap/20250630120340390fokf.jpg)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는 7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강원 강릉시에 있는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가시연 서식지를 비롯해 경포호, 경포해변 등 수려한 경관 자원과 오죽헌, 선교장 등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지닌 지역으로, 2014년 12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강릉 가시연습지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가시연꽃과 각시수련, 조름나물, 수달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7월에 강릉 가시연습지를 방문하면 수온, 일조량 등 개화 조건이 까다로워 평소 보기 어려운 보랏빛 가시연꽃을 만날 수 있다.
가시연습지·경포호 일원에서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습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시연습지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면이 거울같이 맑아 이름 붙여진 경포호와 관동팔경 가운데 으뜸으로 알려진 경포대는 조선 중기 문인 정철이 '관동별곡'에서 감탄했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인 오죽헌에서는 조선 중기 사대부 가옥의 별당 양식을 살펴볼 수 있으며, 300여년간 원형이 잘 보존된 조선시대 전통가옥인 선교에서는 한옥 숙박 체험도 할 수 있다.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의 생태관광 정보와 연계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명소, 추천 여행 일정은 환경부 '우리나라 생태관광 이야기' 누리집(eco-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태관광 체험 안내 및 신청 정보는 강릉 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gnecotour.com)을 보면 된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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